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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음악의 울림, 화합의 순간' 정기연주회 개최
- 본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학과장 박지원)는 지난 7일 오후 3시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음악의 울림, 화합의 순간'을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피아노, 성악, 관현악, 작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을 엿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연주로 무대를 채웠으며, 여러 음악 장르와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펼쳐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첫 번째 피아노 연주에서는 섬세하고 우아한 기법이 돋보였고, 이어진 성악 무대에서는 바리톤, 소프라노, 테너가 각각 감동적인 아리아를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고전적인 오페라 아리아부터 감성적인 노래까지, 음악의 다양성과 매력을 한껏 전달했다. 작곡 부문에서는 플루트와 피아노의 독특한 조화가 새로운 음악적 상상력을 펼쳤고, 관현악 파트에서는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협연이 우아하게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피아노 협연은 활기차고 역동적인 곡 전개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박지원 학과장은 "오늘의 연주가 가을의 잔잔한 아름다움과 함께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 울릴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음악을 통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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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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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혁신원, 충남 지역상생을 위한 "모여라 장터" 성료
- 우리 대학 충남혁신원은 7일(목)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인근에서 충남 지역업체들과 함께한 지역상생 물산전, “모여라 장터”를 성황리 개최했다. 충남지역 업체들의 판매와 홍보의 장을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터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감태당, ㈜에이비, 농업회사법인 윤주, ㈜솔티마을, 이레농무인, ㈜쏘울코리아팜, 동심결, 레더메이트, 가야인, 세종시콩연구회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업체의 우수함을 알렸다. 로컬 푸드 등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 청년 창업자들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상명대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민들은 지역의 우수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무료 시식과 시음, 천안 8경 보드게임, 전통매듭과 가죽공예 만들기 체험행사,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 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기업 및 청년 창업 등에 대해 지원되고 있는 다양한 정보를 안내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안범준 충남혁신원장(경영공학과 교수)은 “이번 충남 지역상생 물산전인 모여라 장터가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호 협력하며 동반 성장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3학년 홍유정 학생은 “다양한 이벤트와 지역업체에 대한 홍보를 통해 우리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업협동조합 윤주의 배윤주 대표는 “상명대가 충남의 지역업체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가 긴밀하고 폭넓은 지역 상생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위한 봉사에 참여한 글로벌지역학부 1학년 조영 학생은 "단순히 구경할 때와 달리 지역 기업에 대해 관심을 더 갖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행사를 위해 노력하시는 부스 사장님들과 교수님들의 노고가 크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 교수는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축제처럼 신나게 즐기는 속에서 충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충남혁신원은 지역 사회와 대학이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충남형 인재 양성, 충남 지역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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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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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전자정부 구축 관계자 워크숍 개최
-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29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나이지리아 전자정부 구축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액션플랜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환경 조성사업(KOICA 원조사업, 사업책임자 박흥국 교수)을 수행 중이며, 그동안 나이지리아 정보통 신부(FMCIDE)의 전략아젠다(2023-2027)에 기반해 12개 전략을 수립했고, 이 전략 실행을 위해 총 17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 장차관을 비롯해 12개 관련부처의 핵심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17개 핵심과제의 실행계획을 검토·논의했다. 사업책임자인 대학원 컴퓨터과학과 박흥국 교수는 “우리가 보유한 우수한 전자정부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에 항상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핵심과제를 통해 나이지리아 정부 서비스에 대해 기업과 국민들이 더욱 더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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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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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기록(記錄)] 상명갤러리서 오픈
- 세라믹디자인전공은 오는 15일(금)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34회 졸업작품전 [기록(記錄)]을 개최한다. 전시주제인 [기록(記錄)]의 사전적 의미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음을 뜻하는 것과 같이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서로 다른 가치관, 성격, 성향이 점토라는 공동의 소재로 4년간 쌓은 시간과 빚어낸 경험의 기록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환경도자디자인, 리빙디자인, 제품도자디자인 분야 총 35작품을 선보이며,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들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듯 작가들의 내일 또한 기대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기록하였다. 세라믹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임사랑 학생은 “4년간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4년간 대학 생활의 마무리와 새로운 여정의 출발을 기록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세라믹디자인전공주임인 송준규 교수는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흙을 재료 선택해 디자인하며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졸업 전시를 축하한다”며 “지식과 경험을 통한 자신들의 철학을 디자이너로 사회에서 더욱 성장시킬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은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도자를 포함한 리빙디자인 공예품 개발과 연구를 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되어, 혁신적 디자인 교육과정을 통해 전략적 기획 능력, 세라믹 기술 기반의 디자인 역량, 비즈니스 관리 능력을 갖춘 차세대 세라믹리빙디자인 분야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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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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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연구소 김한솔 박사, 2024년 특별학술상 ‘삼각학위논문상(박사)’ 수상
- 서울캠퍼스 자연과학연구소 소속 김한솔 박사(연구교수)가 2024년 11월 7일 한국해양학회에서 수여하는 2024년 특별학술상 ‘삼각학위논문상(박사)’ 수상자로 선정됐다. 1966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해양학회는 그동안 해양학의 발전과 해양에 대한 지식의 향상 및 보급 그리고 해양자원의 개발과 보전에 기여해 온 권위있는 학회이다. 한국해양학회는 매년 국내에서 배출된 해양학 전공 박사학위 논문 중에서 최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해 ‘삼각학위논문상(박사)’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김한솔 박사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한솔 박사는 ‘해양 와편모조류 Alexandrium의 독소 삭시톡신 생합성의 지노믹스적 해석 및 분자검출 연구’ 주제의 학위논문(지도교수 기장서)을 작성하였고, 이는 연구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다수의 SCI(국제 유명학술지) 저널에 게재되었다. 또한, 지난 2022년 우수한 연구논문 게재를 인정받아 한국조류학회가 수여하는 제7회 바당조류학상을 수상하였다. 다음은 김한솔 박사의 연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해양 와편모조류 Alexandrium은 유해 조류 대발생을 형성하고 마비성 패류독소인 삭시톡신을 생산한다. 삭시톡신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sxt)는 와편모조류에서는 잘 연구되지 않았다. 김 박사는 학위과정에서 와편모조류 고유의 sxt 유전자를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패류독소 식중독 발생을 조기 검출 및 관리하기 위한 분자 탐침을 개발하였다. 최근에는 생물정보학을 기반으로한 해양 와편모조류의 다중-오믹스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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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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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제3회 한일대학생 우정의 만남' 교류회 개최
- 우리 대학은 주고베한국총영사관과 협력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4 제3회 한일대학생 우정의 만남’ 교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류회에는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학과의 조규헌 학과장, 고베가쿠인대학의 오카베 요시히코 교수, 주고베한국총영사관의 백준영 실무관 및 양국 학생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일본에서는 고베가쿠인대학, 고베대학, 고베시외국어대학, 고난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명대 학생 7명과 일본 대학생 7명이 직접 만나 한국어와 일본어로 양국의 관심사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상명대 학생이 일본과 일본문화에 대해 일본어로 발표하고, 일본 대학생이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한국어로 발표한 후, 학생들 간의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자유토론 시간에는 대학생들이 K-POP, J-POP과 두 나라의 영화 및 드라마 등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열띤 논의를 나눴다. 일본 고베가쿠인대학의 오카베 요시히코 교수는 “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교류활동이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일대학생 우정의 만남'은 2022년 상명대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을 교대로 방문하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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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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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공간時장] 오픈
-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7일(목)부터 12일(금)까지 더 서울 라이티움 G층 제3전시장에서 제34회 졸업작품전 [공간時장]을 개최한다. 전시주제인 [공간時(시)장]은 전통적인 시장과 시간의 ‘시(時)’, 공간을 연상하며, 공간을 통해 교류를 촉진하는 과정과 그 의미를 담은 ‘문화의 매개 공간’으로 졸업을 앞둔 작가들의 문화와 정보, 디자인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교류되는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1개의 공동 프로젝트를 세 개 섹션으로 나누어 4년간 경험하고 배운 모든 과정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독특한 디자인 가치관으로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또 다양한 문화와 정보가 자연스럽게 교류되고 관람객과 작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작가와 관람객 모두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기획되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박지환 학생은 “단순 작품전시라는 개념에서 더 나아가 관람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였다”며 “4년 혹은 더 긴 기간 동안 준비한 작가들의 작품이 관람객과의 교류를 통해 완성되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다른 디자인 가치관과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주임인 정은석 교수는 “34년 동안 졸업전시가 거듭될수록 참신하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선보이며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졸업예정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천안시와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업으로 지역사회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하여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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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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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혁신원, 충남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2024 가을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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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을 누비며 지역발전에 함께한 20대 청춘..상명대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은 ‘2024학년도 가을 학술대회’를 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충남혁신원 서포터스 2기가 지난 5개월간 지도교수와 지역 기관 관계자들의 멘토링 속에서 충남지역의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에서 지역적 가치 발굴을 위해 지역의 의식주 문화를 주제로 충남지역 청년층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모색한 활동성과를 다양한 주제로 공유하였다.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10개 팀 소속 51명, 학생들의 활동 사례로 ▶SURROUND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남택권외 6명) <충남지역 정주를 위한 안서동 대학> ▶충남 문화재 안내 지킴이팀(한국언어문화전공 이승아외 4명) <충남지역 안내문 문제점 파악 및 해결> ▶충남 탯말 지킴이팀(한국언어문화전공 신승아외 4명) <충남 탯말 보존 및 홍보> ▶영포터즈팀(글로벌금융경영학부 김민정 외 5명) <천안 태조산 젊은 연극제> ▶호두마루2기팀(한국언어문화전공 배서연 외 1명) <충남지역 문학 공간 홍보> ▶그린로(그린화학공학과 박서진외 5명) <충남의 숨은 취업 정보 찾기> ▶히피팀(구나영외 3명>
▶COI팀(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강다경외 4명) <천안 시민이 즐기는 각양각색의 힐링문화) ▶Open World팀(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임지은외 6명) ▶2122팀(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현주 외 3명) <충남지역 축제 및 전통시장 홍보>가 발표되었며, 다양한 주제로 눈길을 모았다. 상명대 충남원 서포터즈 히피팀에서 활동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 구나영 학생은 "충남지역의 숨겨진 매력과 명소들을 알릴 수 있고 무엇보다 매력적인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작한 콘텐츠가 충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충남의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안범준 충남혁신원장은 "충남 서포터즈의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김한솔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생들이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창의적인 관점과 활동을 통해 충남지역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상명대 충남혁신원 학술대회가 지역과 대학 간의 상생 협력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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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혁신원, 충남 지역상생을 위한 "모여라 장터" 개최
- 충남혁신원은 오는 7일(목)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인근에서 충남 지역업체들과 함께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상생 물산전, “모여라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 업체들의 판매와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감태당, ㈜에이비, 농업회사법인 윤주, ㈜솔티마을, 이레농무인, ㈜쏘울코리아팜, 동심결, 레더메이트, 가야인, 세종시콩연구회 등 14개 업체가 참여하여 업체별 홍보부스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소통으로 지역 업체의 우수함을 알릴 계획이다. 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 우수사례기업 소개와 토마토 한과, 연잎카스테라, 궁남지라떼, 양송이와 표고버섯 젤라또 등 지역 농산물의 특색을 살린 가공식품을 맛볼 수 있는 무료시식회 운영, 굿뜨레 청년보부상 사업 등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로컬 푸드 등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 청년 창업자들 중심으로 진행될 물산전, ‘모여라 장터’에서는 수공예품 등 지역의 우수한 제품 시연, 무료 시식과 시음, 샘플 증정, 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 천안8경 보드게임, 전통매듭과 가죽공예 만들기 등 체험행사로 충남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제품 및 로고의 디자인, 비즈니스, 브랜딩에 대한 자문을 관련학과 교수진이 희망하는 업체에게 제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자적인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안범준 충남혁신원장(경영공학과 교수)은 “이번 충남 지역상생 물산전인 모여라 장터는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호 협력해 동반 성장하는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 교수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축제처럼 신나게 즐기며 충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충남혁신원은 지역 사회와 대학이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충남형 인재 양성, 충남 지역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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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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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 '만화의 날' 공로상 수상
-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는 ‘제24회 만화의 날’를 기념해 한국만화가협회에서 한국 만화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만화의 날’은 2001년 대중예술로서 만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한국 만화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국가 공식 기념일로, 1993년 불법일본만화퇴치운동, 1996년 만화심의철폐운동 개최일인 11월 3일이 기념일로 정해졌다. 이해광 교수는 2009년 3월부터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적 소양과 인성을 중요시하는 교육철학으로 만화교육의 최전선을 지켜왔으며, 1991년 일간스포츠의 신인만화공모에 당선되어 4컷 만화 <투가리>를 10년간 연재한 작가로서 한국만화가협회 이사와 한국만화웹툰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카툰 작가와 만화연구자 처우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해광 교수는 “묵묵히 일하시는 만화계 주요 인사들과 실무진들께 이번 공로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후학 지도와 만화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환경, 복지 등을 위해 동료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수의 저명 웹툰작가를 배출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주관하며,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관련 융합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올해로 26번째 개최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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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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